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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부, 라마단 자선 행사에 1조 숨(UZS) 이상 투입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19시간 전
  • 1분 분량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다가오는 라마단 성월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보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라마단 기간 각종 자선·구호 활동에 국가 및 공공기금으로 총 1조 500억 우즈베키스탄 숨(UZS)을 배정할 예정이다.


자금은 바크프(Vaqf) 공공 자선기금에 7,500억 숨, 국가사회보호청(National Agency for Social Protection)을 통해 3,000억 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해당 예산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일회성 물품 지원과 장애인의 치료·수술비 지원 등에 쓰일 계획이다.

2월 16일 회의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노인, 독거 시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정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일이 고귀한 국가적 가치임을 강조했다. 그는 ⟪라마단 – 자선, 화합, 감사의 달⟫ 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는 종합 대책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안전망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재정 지원과 함께 여성과 청년을 '미래 세대의 교육자' 로 지칭하며, 정신적·물질적 지원을 통해 이들이 파괴적인 사상의 영향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월, 급진적·극단주의적 이념이 정보기술을 악용해 청년들의 의식을 오염시키려 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바를 상기시키며, 이런 문제는 처벌과 금지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고 재차 밝혔다.

새 조치는 다음에 중점을 둔다.

  • 사회화: 외래 사상의 영향을 받은 이들이 사회에 재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

  • ​개인 지원: 가정별 수요에 맞춘 의료·심리 지원 제공

  • ​고용: 직업훈련과 기술 개발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은 지역별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명단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작성하라고 지시했다. 종교·국적·사회적 배경과 관계없이 지원이 공정하고 동등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엄격히 못 박았다. 아울러 관련 기관에는 지원금이 지연이나 편견 없이 수혜자에게 전달되도록 엄격한 감독 체계를 구축하라고 주문했다.




번역 :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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