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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대변인, 카자흐스탄이 세계 유목민 대회 단체전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9월 9일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3일 전

2026년 09월 07일

[Пресс-секретарь президента Кыргызстана заявил, что Казахстан занял первое место на ВИК в общекомандном зачете]




아스카트 알라고조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대변인은 카자흐스탄이 제6회 세계유목민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알라고조프 대변인은 제6회 세계유목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대규모 스포츠 축제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쳤으며, 양국의 경쟁이 경기장 안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양국 팬들 사이에서도 큰 갈등이 없었다며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다만 메달 집계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면서 종합 순위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알라고조프 대변인에 따르면, 조직위원회는 카자흐스탄 선수 3명의 메달을 각각 개별적으로 집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이 최종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알라고조프 대변인은 카자흐스탄의 우승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대회 폐막 이후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이 서로 다른 메달 집계 결과를 발표하면서 우승국을 둘러싼 혼선이 발생했다. 유라시아넷(Eurasianet)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측은 당초 자국이 금메달 30개를 포함해 총 72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카자흐스탄은 금메달 29개를 포함해 총 6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는 자국이 금메달 32개를 포함해 총 7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카자흐스탄 측 집계에서 키르기스스탄은 전체 메달 수가 84개로 카자흐스탄보다 많았지만, 금메달은 30개로 적었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은 금메달 수를 기준으로 자국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주장했다.


양국의 메달 집계 결과가 엇갈린 가운데, 9월 7일 알라고조프 대변인은 키르기스스탄 측 집계에 부정확한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카자흐스탄의 종합 1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는 이번 집계 차이를 '작은 기술적 불일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100개국 이상에서 약 3,000명의 선수가 참가해 40개 이상의 전통 스포츠 종목에서 경쟁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콕 보루, 망갈라, 팔씨름, 키르기스식 기마 양궁 등이 있었다.


알라고조프 대변인은 키르기스스탄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는 메달 집계는 스포츠의 한 요소일 뿐이며, 이번 대회가 상호 존중과 공정한 경쟁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단결과 연대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출처:


번역: 오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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