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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 2025년 최대 규모의 환시 개입 실시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11월 19일
  • 1분 분량

2025.11.12.

[Kyrgyz National Bank Conducts Largest Currency Intervention of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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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NBKR)은 2025년 최대 규모의 환시 개입을 단행하여 외환시장에서 약 1억 7,400만 달러를 매도했다.

     

NBKR에 따르면, 거래 당일에는 6,530만 달러가 매도되었고, 추가로 1억 860만 달러가 후불 조건으로 매도되었다. 이는 올해 여섯 번째 개입이며, 규모 면에서는 가장 큰 개입이다.

     

지난 몇 달 동안, NBKR은 4월에 1억 5,830만 달러, 9월에 8,150만 달러, 10월에 3,800만 달러를 개입했다.

     

규제 당국은 솜이 여전히 변동환율제이며, 개입은 과도한 변동성을 제한하고 시장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NBKR은 2025년 한 해 동안 외화의 역매입 없이 달러만 매도했다. 이러한 패턴은 지속적인 외화 수요와 국내 무역 흐름의 활발함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솜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고, 환율은 달러당 87솜을 약간 웃도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연초 이후 NBKR의 총 외화 매도액은 5억 9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5년간 은행은 99건의 개입을 통해 약 30억 달러를 시장에 매도했다.

     

     

번역: 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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