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관할 부처인 DHMİ(the General Directorate of State Airports Authority)는 2017년 터키를 찾는 항공 승객의 수가 2억 명을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작년 환승 승객을 포함하여 1억 6천 6백만 명이었던 항공 승객의 수는 올해 1억 7천 8백 5십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수치는 2016년 1억 9천 2백 5십만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2017년에는 2억 400만 명이 넘을 예정이다.
가장 큰 증가는 국내선 승객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2014년 국내선 항공 승객은 8천5백 4십만 명인데 반해 2017년 1억 7백 4십만 명을 넘을 것으로 비춰진다. 국외 항공 승객의 수도 2017년 9천 6백 4십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다.
DHMİ는 올해 말에는 항공기의 교통량이 180만 대로 증가해, 2017년에 200만 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4년 공식적인 수치와 비교했을 때, 21% 증가한 양이다.
또 DHMİ는 항공 수화물이 2014년 290만 톤에서 2017년 330만 톤으로 증가할 예상치를 발표했다.
작성일 : 2015. 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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