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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컨퍼런스, 교육 방식 재고의 필요성 강조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11분 전
2분 분량

2026년 11월 4일

[Nazarbayev University Conference Highlights Need to Rethink Teaching Practices]




전 세계 교육자 및 고등 교육 전문가들이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아스타나에 모여 나자르바예프 대학교에서 개최된 ‘2026 교육 컨퍼런스’에 참석해 교육의 질 향상, 교수진 역량 개발 지원, 인공지능이 제기하는 과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영국, 미국,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터키 등에서 약 200명이 참가했다.


논의는 교수법 강화, 학문적 리더십 증진, 학생 평가의 포용성 제고,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활용, 고등 교육의 질적 보증 개선에 집중되었다.


개회사를 통해 아이다 사긴타예바 박사(나자르바예프 대학교 교육대학원장 겸 학술기획·예산 부처장)는 교육의 질은 교수진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대학이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환경에도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교육의 질 문제라고 부르는 많은 어려움들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대학 자체의 구조 방식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대학들이 교수진에게 연구, 교육, 학생 지도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대하지만, 정작 교수진의 교육 역량 향상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나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으며, 대학들은 교육의 질 평가를 넘어 전문적인 교류, 협력, 그리고 지속적인 교수진 개발을 장려해야 한다.


영국에 본부를 둔 고등교육기관인 Advance HE와 고등교육 품질보증기구의 대표들은 교수 기술 강화, 전문성 성찰 장려, 교육 과정 개선을 위한 접근 방식을 공유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로저 달림플 교수는 교수진이 서로에게서 배우는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교사들은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며, 특히 자신들의 교육 경험에 대해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성찰 도구를 활용할 때 더욱 그렇다"고 전했다.


달림플은 교육자들이 자신의 교수법을 되돌아보고 동료들과 학습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로 Advance HE의 전문 표준 프레임워크를 추천했다.


교육 분야에서 생성형 AI의 활용 또한 주요 화제였다. 미시간 주립대학교의 더글러스 하트먼 교수는 AI를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충족하고, 자율성을 지원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수진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생들이 이러한 기술을 효과적이고 윤리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트만은 교육자들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실험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교육 및 학습에 어디서 어떻게 사용할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권장했다.


참가자들은 또한 외부 평가, 인증 및 학생 피드백이 대학이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교육 및 학습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고등 교육 발전에 있어 국제 협력과 전문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학과 국가 간 경험 공유는 교육자들이 공통적인 과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인 교육 방식을 각국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번역: 김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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