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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아시안 그랑프리 2026 백개먼 대회, 타지키스탄 두샨베서 개막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10월 7일
2분 분량

2026년 10월 06일

[Asian Grand Prix 2026 backgammon tournament opens in Dushanbe with $500,000 prize fund]




국제 백개먼 대회인 ‘아시안 그랑프리 2026(Asian Grand Prix 2026)’가 10월 5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30개국에서 3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총 50만 달러(약 6억 7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보장됐다. 국제백개먼연맹(IBF)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가 타지키스탄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대회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두샨베의 코히 나브루즈(Kohi Navruz) 복합문화시설에서 진행된다.


10월 5일 열린 개막식에는 아부바크르 미르조알리예프 타지키스탄 백개먼연맹 회장, 타티야나 코마로바 IBF 조직위원회 위원장, 라힘딘 살롬조다 두샨베 부시장, 샤흐노즈 라힘조다 청소년체육위원회 제1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지 매체 바르지시 TV(Varzish TV)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6년 IBF 그랑프리의 세 번째 대회로, 앞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12개 종목으로 진행


아시안 그랑프리 2026은 총 12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장기 백개먼(Long Backgammon)과 단기 백개먼(Short Backgammon)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장기 백개먼에서는 ▲메인 토너먼트 ▲마스터스컵 ▲블리츠 ▲원 포인트 토너먼트 등 4개 종목이 열린다.


단기 백개먼에서는 ▲메인 토너먼트 ▲마스터스컵 ▲복식 ▲슈퍼블리츠 ▲블리츠 ▲원 포인트 토너먼트 ▲여자부 ▲스프린트개먼 등 8개 종목이 진행된다.


단기 백개먼 메인 토너먼트에는 최대 300명, 장기 백개먼 메인 토너먼트에는 최대 15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대회장인 코히 나브루즈에는 총 140개의 경기 테이블이 설치됐으며, 러시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출신 전문 심판 22명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 중 최연소 선수는 22세의 불가리아 선수 칼린 스테파노프이며, 최고령 선수는 88세의 미국인 존 록웰이다.


개막식은 10월 5일 정오에 열렸으며, 오후 1시부터 단기 백개먼 메인 토너먼트의 첫 라운드가 시작됐다. 스프린트개먼, 여자부 경기, 단·장기 백개먼 블리츠 등 다양한 종목도 대회 기간 동안 진행된다.


국제백개먼연맹, 공식 모바일 앱 출시


대회 개막과 함께 국제백개먼연맹(IBF)은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백개먼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IBF가 주최하는 대회 정보를 확인하고 대회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선수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안 그랑프리 2026은 10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번역: 오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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