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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 쿠웨이트 석유공사와 석유 및 가스 분야 협력 논의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11시간 전
1분 분량

2026.10.27

[Tajikistan discusses oil and gas cooperation with Kuwait Petroleum Corporation]



타지키스탄이 연료 공급선을 다변화하려는 가운데 쿠웨이트와 석유 및 가스 분야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관련 회담은 10월 25일 쿠웨이트에서 후스라브 노지리 주쿠웨이트 타지키스탄 대사와 타리크 술레이만 알루미 쿠웨이트 석유장관 겸 쿠웨이트 석유공사 이사회 의장 간에 개최됐다.

     

타지키스탄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양국 관계와 석유·가스 산업에서의 협력 전망을 검토했다. 국영 통신사 KUNA를 인용 보도한 쿠웨이트 타임스에 따르면 양측은 보다 광범위한 경제적 유대 관계, 에너지 협력 및 전문 지식 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다만 구체적인 프로젝트나 투자 약정, 연료 공급 합의나 계약 등은 발표되지 않았다.

KPC는 석유 탐사 및 생산, 정제, 석유화학, 수송 및 마케팅을 아우르는 쿠웨이트의 국영 석유 기업이다.

     

타지키스탄 대통령 산하 통계청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9개월 동안 타지키스탄과 쿠웨이트 간 유의미한 교역량은 기록되지 않았다.

     

한편 타지키스탄은 같은 기간 8억 5,840만 달러 상당의 석유 제품 91만 6,400톤을 수입했다.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반면 수입액은 24.2% 증가했다. 석유 제품은 타지키스탄 전체 수입의 10.1%를 차지했다.

     

러시아가 여전히 타지키스탄의 주요 연료 공급국으로 남아 있으나,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으로부터의 구매량도 늘렸다. 시아-플러스(Asia-Plus)의 이전 보도에 따르면 8월 말부터는 이란으로부터 석유 및 석유 제품을 추가로 도입했다.

     

정부 전망치에 따르면 석유 제품 수입량이 2027년에는 155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 공급선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쿠웨이트 석유 부문과의 이번 회담은 양국 간 경제 관계를 확대하려는 노력 속에서 이루어졌다. 9월 말 타지키스탄은 쿠웨이트에서 공동 비즈니스 포럼과 타지키스탄 제품 전시회 개최를 제안했으며, 쿠웨이트의 투자 유치에 관심을 표명했다.

     

쿠웨이트는 이미 쿠웨이트 아랍경제개발기금(KFAED)을 통해 타지키스탄의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2026년 6월 해당 기금은 학교 인프라 개발을 위해 약 1,940만 달러 규모의 양도성 차관을 제공했다.



번역: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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